제목 | 9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9-11 17:45 | 조회수 | 595 | 작성자 | 강경수 |
---|---|---|---|---|---|---|---|
Australia cuts wheat forecast by nearly 13 percent as drought wilts rural economy (호주, 가뭄으로 밀 생산 전망 13% 가까이 감축) 호주 동부 연안 전역이 심각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으면서 10년 만에 밀 생산량이 줄어 들것으로 전망된다. 호주농업자원경제국은 2018/19년 밀 생산량이 1,910만 톤으로 전망했다. 6월 전망치를 2,190만 톤으로 추정했지만 지난 3개월 동안 일반적인 강우량에 비해 20% 감소해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동부 연안은 호주에서 서부지역 다음가는 밀 생산지이다. 정부는 호주 동부 연안의 생산량이 2년 평균 생산량보다 낮은 574만 톤으로 추정했다.
Russian deputy PM sees 2018/19 grain exports at 30 mln T (러시아 2018/19년 3,000만 톤 곡물 수출) 러시아는 2018/19년에 3,000만 톤의 곡물을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년 곡물 전망치는 전년 1억 3,500만 톤에서 감소했지만 지난 5년 평균보다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요 수출업자들의 움직임은 러시아가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지난 주 곡물 수출제한이나 수출세 부과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밝힌바 있다. 8월 30일까지 러시아는 전년 동기 39% 증가한 98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 일부 무역업자들은 앞으로 수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809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