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9-07 15:48 | 조회수 | 584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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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s top wheat exporting state set for near-record crop in wake of rains (강우로 인한 기록적인 수확량 덕에 호주 최대 밀 수출 주로 부상) 호주 동부지역은 2년 동안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와중에 호주 서부지역이 8월 강우로 인해 수확량이 증대되면서 최대 밀 수출 주로 부상했다. 분석가와 상인들은 밀 수확 단수가 밀 최대 수입국인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다른 지역의 평균보다 높다고 전했다. 국립호주은행의 농업경제학자는 “호주 서부지역은 8월에 많은 비가 내렸고 9월엔 비가 많이 내리지 않더라도 작황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리고 “평균 이상의 수확량을 올릴 것으로 보이며 금년 호주 생산량의 절반 이상이 호주 서부지역에서 생산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주 서부지역의 풍년으로 인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수출국인 호주로부터 세계 밀 공급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호주 서부지역의 밀 품질은 평균이하가 될 것으로 보이며 표준등급의 밀이 프리미엄 등급의 밀보다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ouis Dreyfus opens new oilseed plant in China’s Tianjin (Louis Dreyfus가 새로운 오일시드 공장을 중국 톈진에 열다) 세계적인 곡물 거래회사인 Louis Dreyfus Company(LDC)가 세계 최대 대두 소비지인 중국 톈진에 오일시드 가공시설을 열었다고 전했다. 생산은 6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소포장 단위의 식용유는 연말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LDC는 ABCD라고 불리는 회사들인 Archer Daniels Midland, Bunge, Cargill가 함계 오래전부터 세계 농산물 무역을 주도해왔다. 새로운 시설과 더불어 LDC는 중국에서 장기적인 성장 계획의 일환으로 톈진 및 다른 도시에서 투자와 협력 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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