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9-04 13:35 | 조회수 | 601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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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e farmers seen delaying wheat sales under new tax regime (아르헨티나 농민들 새로운 세금으로 판매 연기) 아르헨티나 농민들은 정부가 긴축 정책의 일환으로 곡물 수출세 10% 부과 방안을 발표 후 밀 판매를 연기하고 옥수수를 덜 심을 수도 있다고 생산자들과 컨설턴트들이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정책에서는 밀과 옥수수에 대해 달러랑 4페소의 세금이 포함되어있다. 세금은 10% 정도를 차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페소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내려갈 것이다. 이미 올해 밀은 수확이 완료되었고 농민들은 옥수수 재배를 준비하면서 세금의 영향을 주시할 수도 있다. 아르헨티나 밀 산업회의 생산자이자 대표인 David Hughes는 “이 정책은 농민들이 얼마나 많을 옥수수를 심을 것인지 계산하게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 그는 농민들이 페소의 가치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밀 판매도 지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heat falls 1 pct as Russia rules out restricting exports (러시아 밀 수출제한 배제, 밀 가격 1%p 하락) 러시아 농림부가 곡물 수출제한을 하지 않겠다는 발표로 인해 공급 우려가 완화되면서 밀 선물도 1% 하락했다. 농림부는 곡물 수출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거나 곡물 수출을 억제할 필요가 없다고 수출업체와 회담 후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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