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n fertiliser firms freeze domestic prices until end of winter sowing

(러시아 비료회사 겨울 파종 전까지 가격 동결)

러시아 비료회사들이 겨울 파종 전까지 가격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농림부가 성명성를 통해 전했다. 2016년 4월 이후 루블화가 최저치로 떨어지는 와중에 러시아 농민들은 겨울 곡물을 파종중이다. 최근 루블화의 약세로 러시아 최대 비료 생산자들은 농림부와 11월 15일까지 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8월 29일을 기준으로 농민들은 내년 작물의 17%, 즉 290만 헽라를 심었고 전년 동월엔 180만 헥타르를 심었다. 총 파종면적은 1,720만 헥타르가 될 예정이다.

 

EU wheat falls in volatile trade as market eyes Russian exports

(시장은 러시아의 수출시장을 변동성을 주시, EU 밀 하락)

EU 밀이 러시아의 수출제한 우려로 2.5% 반등한 다음 다시 하락했다. 이번 달 가장 큰 변동성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품질 하락우려로 수출을 제한할 것이라는 소문이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유로넥스트의 한 상인은 “유럽 시장은 시카고 시장을 조심스레 따라가고 있다.”고 전했으며 “수출제한에 대한 우려로 시장이 하루 종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당분간 수출 제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농림부는 수출업자들의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