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at adds to steep rise on fears Russia may limit exports

(러시아가 밀 수출 제한 조치 우려에 따라 밀 가격 급등)

세계 최대 밀 공급지 중 하나인 러시아가 이번 여름 수확량에 타격을 받으면서 밀 수출을 줄일 것이라는 우려로 밀 가격이 급등했다. 러시아 농림부는 9월 3일 곡물 수출업자를 만나 시장상황을 논의 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러시아의 컨설턴트 IKAR는 러시아의 2018년 밀 수확 전망을 7,080만 톤에서 6,960만 톤으로 낮추었고 밀 수출 전망치를 3,250만 톤으로 동결했다.

 

FranceAgriMer adjusts 2018 soft wheat harvest quality levels

(프랑스 농수축산 사무국 2018년 연질밀 수확 품질 조정)

프랑스 농수축산 사무국인 FranceAgriMersms는 2018년 연질밀 수확량 중 단백질 함량이 11.5%가 넘는 비율이 85%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는 전주보다 6%p 낮은 수치이다. FranceAgriMersms는 연간 밀 품질 조사에서 국제 입찰자들 기준인 단백질 함량 12%의 비율은 전주 대비 1%p 증가한 48%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 프랑스는 밀 수확이 완료되었고 조사 결과는 샘플의 90%를 기반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