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8-29 16:55 | 조회수 | 598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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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says exports soyoil to China for first time in 3 years (아르헨티나 3년 만에 중국에 대두유 수출) 아르헨티나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에 대두유를 수출하고 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아르헨티나는 로사리오 곡물 허브 근처의 Timbues항에 2만 9,000톤의 대두유가 선적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대두를 수입하면 대두유와 대두박으로 분쇄하여 사료용으로 쓴다. 하지만 미국과 무역 분쟁으로 인해 대두를 비축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대두 가공업자들은 올해 팜파스 농장 벨트가 가뭄으로 수확량에 타격을 입으면서 브라질, 파라과이, 미국에서 대두를 수입해왔다. 아르헨티나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마지막으로 대두유를 중국에 수출한 것은 2015년으로 당시 남미 곡물 강국이 3억 6,400만 달러에 달하는 53만 8,300톤을 수출하던 때였다.
S.Africa’s 2018 maize output seen unchanged at 13.2 mln tonnes (남아프리카 옥수수 수확량 1,320만 톤에서 변함없음) 정부 곡물 전망 위원회는 2018년 남아프리카의 옥수수 수확량을 1,320만 톤으로 예상했다. 위원회의 전망치는 로이터의 조사보다 0.7% 높게 나타났다. 7차 생산 전망에서 식용 백옥 687만 9,000톤, 사료용 황옥 632만 7,000톤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7년엔 기상호조로 1,682만 톤 보다는 21%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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