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8-27 14:21 | 조회수 | 637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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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ministry sees big drop in grains crop due to drought (독일 정부는 가뭄으로 인해 곡물 생산이 크게 줄 것으로 전망) 독일 농림부는 무더위와 가뭄으로 인해 2018년 겨울밀 생산량이 전년 1,940만 톤에서 19.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8년 전체 곡물 수확량은 15.8% 감소한 3,450만 톤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독일은 여름에 1881년 이후 최고 기온을 기록하며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EU의 8월 밀 가격은 공급우려로 인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독일 유채종자의 전망치는 14.5% 감소한 364만 톤으로 나타났다. 사료용 곡물 공급 또한 위축되었으며 사료용 겨울보리 전망은 17.9% 감소한 740만 톤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맥주와 맥아 생산용으로 사용되는 봄보리의 수확량은 21% 증가한 220만 톤이 될 것으로 보인다.
Russia’s 2018 grain harvest progress (2018년 러시아 곡물 수확 전망) 세계에서 가장 큰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는 올해 54% 수확을 완료 했으며, 평균 곡물 수확 단수는 헥타르 당 3톤으로 나타났고 총 7,46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다. 러시아 농림부는 전년에 동일에 평균 수확 단수는 헥타르 당 3.7톤 이었으며 수확량은 8,520만 톤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농민들은 내년 겨울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계획된 면적의 7.8%, 130만 헥타르를 파종했다. 이는 전년 동일에 80만 헥타르에 파종한 것과 비슷한 수치라고 농림부는 전했다. 농림부는 겨울 곡물을 전년 1,710만 헥타르에서 10만 헥타르 상승한 총 1,720만 헥타르 파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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