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8-24 16:09 | 조회수 | 617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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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grain stocks to hit lowest in six years by June 30 (러시아 곡물 재고 6년 만에 최저) 세계 최대 밀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의 곡물 재조가 2018/19년 곡물연도 종류 시점인 6월 30일 기준으로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러시아 밀 수확량은 건조한 봄과 여름으로 인해 5년 동안 풍족했던 시절이 끝나고 2007/08년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전역 식량 부족사태를 야기했던 수준으로 내려갔다. 농업 컨설턴트인 SovEcon은 2018년 러시아 곡물 추정치를 1억 960만 톤에서 430만 톤을 감축한 후, 밀 수확 추정치를 1,320만 톤에서 1,00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Minnesota corn, soy crop prospects hurt by summer floods (미네소타 여름 홍수로 인해 옥수수 대두 피해 전망) 미네소타의 옥수수 수확 전망이 성장 초기의 과도한 비와 홍수로 평균이하가 될 전망이다. 대두의 수확 전망 또한 비로 인해 재배가 지연되어 타격을 입었다. 4월의 눈과 추운 날씨로 인해 재배가 지연되고 6월의 과도한 비로 토양의 영양분이 씻겨 내려가면서 작황이 저해되었다. 미네소타는 대두는 3번째로 많이 생산하고 옥수수는 4번째로 생산한다. 미네소타의 농민이자 작황조사 조사원인 Ken Eckhardt는 “미네소타 전역이 매우 습하다. 옥수수의 수확량이 클 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대두는 옥수수보다 나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미 농무부는 미네소타의 평균 수확 단수가 옥수수는 1.5%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두는 총 재배면적의 감소로 전체 생산량은 감소할 것이지만 수확 단수는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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