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8-21 14:51 | 조회수 | 654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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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en’s summer drought slashes 2018 crop output forecast (스웨덴 여름 가뭄으로 2018년 작황 전망 감소) 여름 가뭄으로 인해 올해 스웨덴의 곡물 및 유지종자의 수확 전망이 크게 낮아졌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정부의 농업과 식품 정책을 관리하는 스웨덴 농림부는 올해 곡물 생산량이 420만 톤으로 전년에 비해 29%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지종자는 44% 감소한 20만 톤으로 추정했다. 정부관계자는 곡물의 총생산량이 감소한 이유는 가을비와 봄이 늦게 온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여름 가뭄이 원인이라고 전했다. 덥고 건조한 날씨로 북유럽 국가들 대부분 피해를 봤으며 스웨덴도 마찬가지였으며, EU의 수확 전망과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되었다. 스웨덴 기상청은 7월 평균 기온보다 3~5도 높은 기온은 기록하면서 가장 더운 여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Hot dry weather could cut Ukraine’s maize yield, hamper winter sowing (우크라이나, 덥고 건조한 날씨가 옥수수 수확량 감소와 겨울 파종에 장애) UkrAgroConsult는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덥고 건조한 날씨가 옥수수 수확량 감소와 2019년 곡물 파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덥고 건조한 날씨는 농작물의 성장에 악향을 미치며 2019년 겨울에 파종하는 땅의 습기 축적을 방해한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2018년 곡물 수확을 완료 했고 옥수수 타작을 몇 주내에 시작할 것이다. 컨설턴트는 이달 초 옥수수 수확량 전망을 2,730만 톤에서 상향 조정한 2,850만 톤으로 전망했다. 한 달 전에는 옥수수 수확량은 헥타르 당 6톤에서 6.26톤까지 전망치를 올렸으나 기상악화로 수확량을 줄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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