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8-20 17:21 | 조회수 | 623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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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agriculture ministry meets grain exporters on volumes (러시아 농림부 곡물 수출업자들과 회의) 러시아 농림부는 곡물 수출량을 논의하기 위해 곡물 수출업자들과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회의 참석자들 중 일부는 육류 생산지역의 요청에 따라 곡물 수출이 3,000만 톤에 도달하면 수출을 억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지만 아직 아무런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농림부는 이번 회의에서 곡물 수출에 규제에 대해서 논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 밀을 수출하는 최대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이지만 올 여름 흉작으로 인해 러시아 밀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작황 감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밀 수출은 농림부는 금년 러시아 밀 수출이 3,5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Ukraine barley exports to Saudi Arabia jump in July (7월 우크라이나 사우디에 보리 수출 급증) 주요 생산국들의 보리 생산량 감소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사우디에 전년 동월대비 55%가 늘어난 464,000톤의 보리를 수출했다고 APK의 분석가들이 전했다. 그들은 “이러한 성장은 주요 수출국가인 호주, 캐나다, 러시아의 보리 생산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컨설턴트는 우크라이나의 수출 가능한 보리 잉여 생산량은 지난 시즌인 410만 톤 수준에 머물러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체 재배면적에서 95%를 수확했으며 710만 톤의 보리를 수확했다. 전년에는 사우디에 428만 톤의 보리를 수출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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