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8-16 17:32 | 조회수 | 632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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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confirms aid for animal feed after drough (독일, 가뭄 후 사료 지원 확정) 독일 농업부는 이번 여름 가뭄 후 급격하게 상승하는 사료 가격상승을 막기 위해 일부 환경 보호 규정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농업부 장관 Julia Kloekner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10억 유로의 집행에 대한 결정을 공식적인 작황 추정을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8월 22일 연간 수확보고서를 승인하면서 다음 주에 지원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생태적 보상 보호구역 목초지를 사료용 곡물 재배를 위해 승인했다. 이러한 보존 지역은 보다 환경 친화적인 농업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EU의 보조금을 받는 조건으로 지정되었다. 독일은 이번 여름 고온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2018년 곡물 수확량은 24만 만에 가장 낮을 것으로 보인다.
Ukraine exports wheat mostly to Asia, the Middle East in July (7월 우크라이나 밀의 대부분을 아시아, 중동으로 수출) 분석가들은 아시아와 중동국가들이 2018/19년 밀의 주요 구매국이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주요 밀 수출국 중 하나이며 전년에는 1.720만 톤의 밀을 해외에 수출했다. 7월의 우크라이나 밀 수출량은 95만 9,960 톤이다. 우크라이나는 주요 수입국인 이스라엘에 10만 3,973톤 필리핀에 9만 650톤, 이집트에 7만 4,957톤, 이탈리아에 6만 3070톤의 밀을 각각 수출했다. 그리고 한국, 태국, 모로코, 일본에도 상당한 양의 밀을 수출했다. 우크라이나는 2018년 밀 수확을 거의 완료 했으며 2,450만 톤의 밀을 생산했고 농업부는 밀 수출이 1,600만 톤까지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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