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8-13 15:05 | 조회수 | 645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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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Europe may salvage EU maize harvest but huge imports loom (남부 유럽, 낙관적 옥수수 수확전망 하지만 큰 수입 증가 징조) 남부 유럽의 낙관적인 옥수수 전망이 북부 지역의 가뭄과 고온으로 인한 피해를 상쇄시킬 수 있지만 분석가들은 여전히 밀 수확 전망은 빈약하며 사료용 옥수수 수입은 기록적인 양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남부 지역은 북부 지역을 강타한 장기간의 가뭄과 고온의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폭우로 인한 피해도 제한적이었다. 분석가들은 세계 밀과 보리의 공급이 위축되면서 옥수수가 사료용 곡물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China expects its U.S. agricultural imports to fall sharply (중국은 미 농산물 수입이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 중국의 농업부 장관 Han Jun은 중국이 무역 보복 조치를 취하고 식용유와 사료 공급을 대체할 수 있게 된다면 미국산 농산물 수입은 급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무역분쟁은 중국의 농업 일부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미국은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부서는 만반의 연구 끝에 준비되어 있으며 식용유와 사료에 대해 국내 수요를 충분히 충족 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른 한 가지 해결책으로는 다른 수출국인 브라질로부터 수입을 늘리는 것이며 사료도 쉽게 대체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의 농산물 수입국인 중국은 매년9,000만 톤의 대두가 필요하며 미국에서 1/3을 수입해 공급해왔다. 중국은 7월 6일부터 미국에 대한 무역보복 조치로 미국산 대두에 25%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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