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8-10 15:39 | 조회수 | 65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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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has opportunity to boost grain exports to Saudi (우크라이나 사우디로 곡물 수출 기회 확대) 분석가들은 유럽의 수확량 감소와 사우디가 캐나다에서 밀을 수입 하지 않기로 하면서 우크라이나 다시 사우디에 밀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사우디에 주요 보리 공급국이지만 2016년 이후로는 밀은 수출하지 않고 있다. APK-Inform의 분석가들은 “2017/18년은 우크라이나가 사우디에 밀을 수출하지 못했지만 지금 시장 상황이 곡물 수출업자들에게 희망적이다.”고 말했다. 컨설팅 회사는 독일과 폴란드가 사우디의 주요 밀 수출국이지만 올해 기상악화로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Analysts cut EU wheat crop outlook again on “catastrophic” north (분석가들은 북부 “재앙”으로 EU 밀 전망 축소) Strategie Grains의 분석가들은 북부 유럽의 독일과 스칸디나비아의 재앙 수준의 가뭄으로 인해 올해 밀 수확 전망을 대폭 축소했다. Strategie Grains는 전월 밀 수확 추정치인 1억 3,240만 톤에서 1억 2,770만 톤으로 추정했다. 최근 작황 추정치에 대해서는 전년보다 10% 감소했다. 늦봄 북유럽의 고온과 가뭄으로 곡물 공급이 위축되고 프랑스 밀 선물가격이 5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할 것이라는 우려고 증폭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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