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8-09 16:44 | 조회수 | 638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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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s grains crop lowest in 24 years after drought (독일 가뭄으로 인해 곡물 수확량 24년 만에 최저치 전망) 독일 농업 협동조합 DRV가 2018년 독일의 곡물 수확량이 고온과 가뭄으로 인해 2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곡물 수확량 전망은 20.3% 감소해 3,630만 톤으로 1944년 이후 가장 적을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은 곡물 수출국이지만 협회는 “독일의 곡물 수확량 감소로 인해 처음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은 이번 여름 가뭄과 고온으로 피해를 입은 북유럽 국가들 중 하나이며, 1881년 7월 이후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Argentina wheat planting ends with expectations of a record crop (기록적인 수확 전망과 함께 아르헨티나 밀 재배 완료) 아르헨티나 농민들이 올해 밀 파종이 습한 토양과 서늘한 날씨로 재배가 연장되면서 기록적인 수확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서늘한 남반구의 날씨로 인해 묘목 당 더 많은 가지가 자라며 수확은 11월부터 시작 된다. Agritrend의 대표 Gustavo Lopez는 “높은 국제 밀 가격이 아르헨티나 농민들이 더 많은 밀을 재배할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Julieta Lastra는 “밀 심기를 끝냈고 많은 수확량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는 금년 밀 수확량을 2,000만 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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