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8-01 14:40 | 조회수 | 694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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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expects record maize harvest, rising sales to China (우크라이나 기록적인 옥수수 수확전망, 중국 수출 증가 기대) 우크라이나의 옥수수 수확량이 2,700만 톤에서 2,800만 톤을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에 대한 수출량이 10% 증가할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농림부가 전했다. 중국은 미국이 수입관세로 대규모 무역전쟁을 촉발시켰다고 비난하면서 흑해 지역의 곡물과 오일시드의 수출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Maksym Martyniuk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대두와 같은 일부 품목은 새로운 시장에 대한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2017/18년 9월-8월 곡물연도에 260만 톤의 옥수수를 수출했으며 총 수출량은 1,660만 톤에 달한다. Martyniuk는 “옥수수는 전통적으로 중국에 계속 수출될 것이고, 10% 더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그리고 옥수수 수확량은 2017년 2,410만 톤에서 증가한 2,700만 ~ 2,800만 톤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ains hit on Bulgaria’s 2018 wheat harvest (2018년 불가리리아 밀 수확 비로 인해 타격) 불가리아 농림부의 고위 관계자는 7월 광범위한 비로 인해 피해를 입으면서 2018년 수확 전망이 550만 톤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농림부는 6월 전망에서 전년과 비슷한 610만 톤으로 예상했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단수가 헥타르 당 4.9톤으로 전년보다 7%나 감소했다. 농림부의 Petar Kirovski는 “비로 인해 수확량과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전년보다 적어진 550만 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민들은 정부의 전망치 보다 더 부정적인 520만 톤과 530만 톤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불가리아는 순수 곡물 수출국으로 전년 7월부터 밀을 460만 톤 이상 수출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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