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7-31 11:03 | 조회수 | 671 | 작성자 | 강경수 |
---|---|---|---|---|---|---|---|
Russian grains rally with benchmarks amid crop forecast cuts (수확량 감소 우려 속 러시아 곡물 상승세) 유럽과 흑해지역 수확량 감소 전망과 러시아 일부지역이 비로 인해 수확이 지연되면서 러시아 밀 수출 가격은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International Grains Council는 유럽과 흑해 지역 밀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전 세계 밀 생산량이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의 농업 컨설팅 회사인 IKAR는 8월 인도분의 러시아산 흑해 밀 가격이 톤당 223달러로 전주보다 12달러 올랐다고 전했다. 다른 컨설팅 회사인 SovEcon 또한 흑해 밀 가격이 톤당 216.5달러로 9달러 상승했다고 전했다. SovEcon은 전주 곡물 수출 전망치를 4,720만 톤에서 4,48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Ukraine exported 17.2 mln T wheat in 2017/18, Asia in focus (우크라이나 2017/18년 1,720만 톤 밀 수출 대부분 아시아권) UkrAgroConsult는 우크라이나가 2017/18년 7월-6월 시즌에 밀을 총 1,720만 톤 수출했다고 전했으며, 아시아권 국가들이 수입을 주도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의 2016/17년 밀 수출 량은 1,750만 톤이다. UkrAgroConsult는 인도네시아에 229만 톤의 밀을 수출했으며, 이집트에 196만 톤, 방글라데시에 156만 톤을 수출해 위 3개국이 가장 큰 밀 수입국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필리핀, 모로코, 한국, 스페인, 튀니지에도 상당한 양의 밀을 수출했다. 우크라이나는 전통적으로 EU와 북아프리카, 중동에 밀을 수출해왔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8073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