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3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7-30 10:38 | 조회수 | 664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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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soy margins to halve in 2018/19, record area still expected (브라질 대두 이익 반감하였지만 재배지역 확대 전망) 브라질 대두 재배업자들은 통화 스윙과 운임비용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하지만 중국의 수요로 인해 재배 계획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가들은 전했다. 브라질 최대 대두 생산자인 Mato Grosso는 다음 해 대두 생산비가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은행의 농업경영 이사인 Pedro Frandes는 “현재는 수익성이 있지만 17/18년만큼 수익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간 컨설팅 회사는 농민들은 계속해서 재배면적을 늘려 전년 보다 3% 증가한 3600만 헥타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 대두유에 대한 중국발 수요가 늘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어있다. 브라질 정부는 전년에 257억 2,000만 달러의 대두를 수출하였으며, 중국이 79%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French maize, soft wheat conditions unchanged by July 22 (7월 22일까지 프랑스 옥수수, 연질밀 등급 유지) 프랑스 농무부는 7월 22일 옥수수와 연질밀의 71%가 여전히 양호한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건조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 몇몇 분석가들은 올해 EU의 큰 규모의 곡물 생산국의 연질밀 수확 전망을 낮춘바 있다. 주간 작황 보고서에서 프랑스 농무부는 연질밀의 수확률이 전주 64%에서 상승해 7월 22일 기준 80%가 수확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프랑스산 연질밀의 수확시기가 5년 평균과 비교하여 10일 정도 이른 시기라고 전했다. 봄보리는 전주 31%에서 71%, 듀럼밀은 전주 85%에서 91% 수확되었다고 덧붙였다. 겨울 보리 수확은 완료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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