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7-27 16:53 | 조회수 | 644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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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dry, but crop tour sees slightly bigger wheat, canola yields (캐나다는 건조했지만 작황조사에서 밀과 카놀라 수확량 증가 전망) 작황 조사에서 캐나다 농민들은 건조한 날씨와 큰 성장률 차이에도 불구하고 밀과 카놀라를 조금 더 거두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재배지역의 습한 정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작물이 발견되었다. 작물의 키가 크거나 작거나, 얇거나 두텁거나 다양한 형태가 있었지만 수확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것들은 관측되지 않았다. 18/19년도 밀 수확량은 에이커 당 54.4 부셸로 전년 53.8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캐나다는 가장 큰 밀과 카놀라를 생산하고 수출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캐나다 통계청은 농가조사를 통해 올해 수확량과 단수의 첫 번째 추정치를 다음 달에 발표할 예정이다.
South Africa’s 2018 maize forecast unchanged at 13.2 million tonnes (2018 남아프리카 옥수수 전망치는 1,320만 톤으로 변동없음) Crop Estimates Committee(CEC)는 올해 남아프리카의 옥수수 수확량을 시장 전망치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1,320만 7,000톤으로 내다봤다. 이 추정치는 6월에 기상조건이 안정된 것이 원인이며, 로이터 조사 수치인 1,330만 7,000톤보다 0.7% 낮은 수치이다. 올해 옥수수 생산량은 식용 687만 9,000톤과 사료용 632만 7,000톤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에는 기상조건과 강우량의 호조로 1,682만 톤을 기록하였으나 올해는 21% 감소했다. 가장 낮은 수치는 1981년 1,465만 6,000톤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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