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7-25 15:03 | 조회수 | 622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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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2018-19 corn harvest may hit record 44 mln tns (아르헨티나 18/19년 수확량 전망 4,400만 톤) 분석가들은 로이터 통신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확량이 매력적인 가격과 긍정적인 날씨로 인해 4,400만 톤까지 증가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2015년 시장 친화적인 대통령 Mauricio Macri가 산업을 저해하면 무역 통제를 폐지하면서 옥수수는 강한 반등을 보였다. 분석가들은 로이터 통신을 통해 다음 해 수확량은 4,200만 톤에서 4,400만 톤에 달할 것이라는 의견도 전했지만 상승세는 전망되나 구체적인 추정치는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컨설턴트 회사 Agritrend의 수석 Gustavo Lopez는 “가격이 좋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 세계 소비는 증가하고 있고 기말재고 또한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Brazilian farmers lured to Mexico to discuss corn supplies (브라질 농민들이 멕시코에 옥수수 공급을 논하기 시작) 옥수수 생산자 협회의 회상 Abramilho가 브라질 농민과 농업 협동조합 대표단이 다음 달에 멕시코를 방문 할 것이라고 전했다. Bortolozzo는 상파울로에서 열린 세계 농업 포럼에서 “우리는 멕시코 정부에게 초대 받았다.”고 전했으며, “이번 방문은 멕시코가 미국산 옥수수를 대체할 공급자를 찾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멕시코에 수출하는 수출량은 전체 2%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 무역의 흐름을 재편하면서 무역 긴장 우려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는 NAFTA 재협상 또한 부정적인 전망으로 바뀌면서 브라질 옥수수를 10배 더 수입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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