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7-24 16:32 | 조회수 | 61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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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grain prices spike amid global rally, quality risks (세계적인 상승세와 품질 위험 속 러시아 곡물 가격 급등) 세계적으로 곡물 가격 상승세와 함께 러시아 일부지역에서 밀 품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 주 러시아 밀 수출 가격이 급등했다. 러시아 중부 일부 지역 품질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IKAR가 전했다. SovEcon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지역에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밀의 공급은 제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수출업자들의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140만 톤의 밀을 포함한 총 210만 톤의 곡물을 7월 1일부터 18일까지 수출하였는데 전년 동기 대비 90%증가 한 양이다. 수출의 급격한 증가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러시아 일부지역에서 2018년 곡물 수확을 일찍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미 이 지역의 곡물수확량이 전년에 동기 대비 19% 증가한 3,210만 톤 수확했다.
Brazil soybean planted area could grow 5 pct amid China-U.S. showdown (미-중 대결 중 브라질 대두 재배지역 성장률 5% 증가) Corteva Agriscienc는 브라질이 미-중 무역분쟁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대두재배지역의 성장률이 3~5% 증가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대두 선물가격은 10년 만에 최저치로 급락했지만, 브라질 대두에 대한 프리미엄은 하락은 보완하여 공급업자들에게 좋은 수익성을 보장해주고 있다. Corteva Agriscienc의 Roberto Hun은 “대두 시장은 미국와 중국의 관계에 따라 성장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만약 Hun의 예측대로 된다면 18/19년 재배면적은 3,700만 헥타르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브라질이 중국의 대두 수요를 충족 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재배면적의 증가 전망은 적어도 브라질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보여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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