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7-23 16:10 | 조회수 | 632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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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frica’s 2018 maize output seen up marginally on previous estimate (남아프리카 2018년 옥수수 생산전망 소폭 증가) 남아프리카 중부와 서부 옥수수 벨트지역의 뒤늦은 수확으로 2018년 생산량 전망치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Crop Estimates Committee(CEC)는 2018년 6번째로 발표할 수확량에 대한 전망치를 6월에 조사된 1,320만 7,000톤에서 07.% 증가한 1,330만 5,000톤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경제학자인 Wandile Sihlobo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옥수수벨트 일부지역에서 전년에 비해 파종과 수확이 지연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파종과 수확 지연으로 인해 전체 수확주기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으며, “올해 공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이며, 전년엔 이월 재고로 인해 250만 톤이 넘는 수출을 할 수 있을 것.”라 밝혔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옥수수 생산국인 남아프리카의 국내 소비량은 1050만 톤이며 2017년에는 수확량 1,682만 톤을 기록했다.
French wheat crop to fall to 34.2 mln T, quality good (프랑스 밀 3,420만 톤으로 감소, 하지만 품질은 양호) 유럽연합 최대 곡물 생산국인 프랑스의 연질밀 생산량이 폭우로 인해 3,417만 톤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품질이 양호해 수출이 기대된다고 컨설턴트 Agritel이 전했다. 전년 보다 6.5% 낮은 Agritel의 전망치는 기후로 인한 정도에 따라 낮은 전망치를 보여주고 있다. 재배면적 또한 494만 헥타르로 6년 이래 최저치로 나타나면서 생산량 저해에 영향을 미쳤다. 다른 관측결과와 마찬가지로 Agritel은 지난달의 온화하고 건조한 날씨가 밀 품질이 좋아진 것에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Agritel은 수확량은 기대에 못 미치지만 대부분 품질이 우수해 수출 잠재력이 높다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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