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호주 동부 밀 단백질함유율 평년보다 낮은 수준 | 날짜 | 12-12-21 17:24 | 조회수 | 2,964 | 작성자 |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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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부 밀 단백질함유율 평년보다 낮은 수준 (12월 19일, 로이터통신)Colin Packham
원제: Australia east coast wheat contains less protein than usual -traders<Wc1> - RTRS
* 아시아 수입국, 호주의 고단백 밀 공급량 부족해져 북미산 밀을 더 많이 수입할 가능성
교역업자 및 애널리스트들에 의하면 최근 호주 동부에서 수확한 밀의 단백질 함유량이 평균에 못 미친다고 한다. 이는 세계 2위의 밀 수출국인 호주의 고품질 밀 공급량이 감소함을 의미한다. 호주로부터 제분밀을 수입하는 아시아 수입국들은 미국과 캐나다로부터 고단백 봄밀을 더 많이 수입해야 할지도 모르며 이는 세계 밀 가격을 상승시킬 것이다.
호주에서 최고급 밀이 재배되는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즈 북부 및 중부에서 수확한 밀이 예상보다 단백질 함유율이 낮다고 한다. 라보뱅크의 곡물유지류 선임애널리스트인 Graydon Chong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호주 동부해안지역 전반적으로 밀 품질이 평년에 못 미친다. 단백질 함유율이 높은 경질밀(Australian Prime Hard wheat)과 평균적인 백밀(Australia Standard White wheat)의 가격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고단백 밀에 대한 수급불균형을 반영하는 것이다.”
호주 정부는 밀 생산량을 이전 추정치에 비해 2.3%나 감소한 2,203만 톤으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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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Australiakr.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