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7-11 13:47 | 조회수 | 655 | 작성자 | 강경수 |
---|---|---|---|---|---|---|---|
Global trade war to be a boon for Black Sea grain (무역전쟁으로 인해 흑해 곡물 새로운 기회) 무역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3국은 17/18년 곡물 수출이 증가했다. 이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와 같은 새로운 시장을 얻었다. 중국은 아마 더 많은 밀, 옥수수, 대두를 흑해지역 국가로부터 사들일 것이고, EU는 옥수수를 얻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눈을 돌릴 수 있었다. 무역업자들과 분석가들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이미 흑해 지역에서 곡물과 대두유가 수출을 부추기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 곡물 위원회에 따르면 17/18년 흑해 지역의 국제 밀 시장 점유율은 37%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Japan offers to buy 62,865 tonnes of food wheat via tender (일본, 6만 2,865톤 밀 구입 추진) 일본 농무성은 6만 2,865톤의 밀을 구입하기 위해 미국과 호주로부터 정기적으로 사들이려고 하고 있다. 농무성은 지난 여름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유전자 변형 밀이 발견 후 캐나다산 밀의 입찰과 판매를 금지한 바 있다. 일본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밀 수입국이며, 쌀 다음으로 두 번째로 밀 수입에 대해 엄격하다. 그리고 한 달에 세 번씩 제분용 곡물의 대부분을 입찰한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807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