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브라질 정부, 기록적인 대두 생산량 전망 | 날짜 | 12-12-21 15:28 | 조회수 | 2,862 | 작성자 | 최수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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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 기록적인 대두 생산량 전망 (12월 7일/12월 17일, 로이터통신 편집)
기사 1 원제: Rain forecast in south Brazil as gov’t forecasts record soy crop - RTRS 기사 2 원제: AgRural raises Brazil soy forecast, rains strong - RTRS
※ 12월 6일 브라질 정부 대두 생산량 전망치 기록적인 8,260만 톤 ※ 브라질 대두 생산량 미국을 추월할 듯
브라질 주산지인 마토그루수에서 대두 파종이 완료된 가운데 11월에 평년보다 건조했던 브라질 남부지역에는 파종이 아직 진행 중이다. 그러나 12월 7일 기상전망에 의하면 건조했던 브라질 남부 재배지역에 태풍전선이 형성되어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브라질 정부의 곡물공급기관인 Conab은 금년 들어 3번째로 발표하는 공식보고서에서 대두 생산량이 8,260만 톤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12월 17일 현재 브라질 전국 대두 파종율은 98% 완료되었다. 민간기관의 전망치에 의하면 브라질 대두 파종면적이 약 10년 만의 최대수준이라고 하며, AgRural의 전국 생산농가 조사결과에 의하면 대두 단수 역시 높은 수준으로 전망되어 ha당 평균 49.1부대(60kg 단위)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브라질 현지 기상전망업체인 Somar에 의하면 대두 1위 주산지인 마토그루수는 11월 동안 강수량이 평균 이상이었으며, 2위 주산지인 빠라냐는 11월에 건조했으나 12월 동안 월평균 강수량의 60%가 내렸고 다음 주 주말에 더 많은 비가 전망된다고 한다. 3위 주산지인 리우그란데두술에는 21일 강수량 100mm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다음은 Somar가 발표한 브라질 대두 주산지의 5일간 강수전망이다.
(RS1=리우그란데두술 북서부; RS2=리우그란데두술 북부; PR=빠라냐; MS=마토그루수두술; MT1=마투구루수 중부; MT2=마투그루수 남부; GO=고이아스; DF=연방지구(수도 상파울루); MA=마라냥; BA=바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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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Rain_forecast_in_south_Brazil_as_gov.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