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7-05 17:36 | 조회수 | 713 | 작성자 | 강경수 |
---|---|---|---|---|---|---|---|
Brazil corn export projection to fall below 30 mln tonnes (브라질 옥수수 수출 전망 3,000만 톤 이하로 하향 조정 전망) 브라질 곡물 수출협회 Anec은 화물 운임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올해 옥수수 수출 전망치를 3,000만 톤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전망치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3,000만 톤 이하인 2,800만 톤으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Anec의 경영진인 Lucas Trindade는 전했다. 그리고 “40여 일 동안 옥수수 구매가 없었다.”고 화물 운임상승으로 인해 옥수수 거래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면서 전했다. 그는 문제가 지속 된다면 옥수수 농민들은 올해 옥수수를 수출하기 위해 ‘매우 짧은 기간’을 가질 것이라 밝혔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의 옥수수 수출은 14,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Paris wheat at 3-week high as harvest worries persist (파리, 수확 악화에 대한 우려로 3주 만에 최고치) 유럽 밀 선물가격이 프랑스와 다른 유럽지역의 기상악화로 인해 수확량과 품질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 3주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미국 독립 기념일로 인해 시카고 선물 거래소가 휴장하면서 거래량이 감소했다. 이로 인해 유럽 수확 전망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유럽시장에 랠리를 이끌었다. 전주 Strategie Grains가 프랑스 작물 전망을 급격하게 낮게 잡은 것에도 영향을 받았다. 이로 인해 시장을 불확실 상승과 유럽의 기상악화로 인한 수확손실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면서 상승세를 더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8070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