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7-04 17:36 | 조회수 | 67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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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at, corn gain on weather worries; soybeans hit new lows (밀, 옥수수 날씨에 대한 우려로 상승, 대두 새로운 최저치 기록) 밀 선물은 전 세션에서 1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는데 기상악화로 인한 수확물 피해에 대한 우려로 반등했다. 프랑스와 흑해지역 같은 주요 생산지역의 생산전망이 움츠러들었다. 옥수수 선물은 최근 옥수수 생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달인 금월의 기상악화로 반등했다. A/C Trading의 대표 Jim Gerlach는 “서부 미네소타와 북부 아이오와에서 과도한 비와 밤에 이상고온이 농작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대두의 경우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과 미국의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세션 후반 매도세가 가격을 최저치로 끌어내렸다. 금월 6일부터 미국산 대두 관세 인상으로 중국의 대두 수요는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South Korea buys corn, Bangladesh receives wheat offers (한국은 옥수수, 방글라데시는 밀) 한국에서 가장 큰 사료 제조업체인 Nonghyup Feed Inc (NOFI)는 최근 국제 경매에서 옥수수 69,000톤을 구매했다고 상인들이 전했다. 이전 4월에도 NOFI는 옥수수를 69,000톤 구매한 적이 있다. 방글라데시는 싱가포르 산하 Agrocorp으로부터 가장 낮은 가격인 톤당 256.38$에 밀 50,000톤을 입찰 받았다고 주 당국자가 공식적으로 밝혔다. 가격에는 승·하선비, 보험료가 포함되어있다. 방글라데시는 2017년 6월까지 580만 톤의 밀을 수입해 세계 최대 곡물 수입국에 속한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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