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6-22 16:07 | 조회수 | 722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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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sh weather to knock Russian wheat crop below 68 mln (혹독한 날씨로 인해 6,800만 톤으로 떨어진 러시아 밀 수확) French consultancy Agritel은 러시아 겨울밀과 봄밀이 날씨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올해 수확량은 전년에 비해 21.5%감소한 6,740만 톤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다른 기상예보관도 날씨 우려로 가장 큰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읜 밀 수확에 대한 기대치를 축소해 지난달 밀 국제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Agritel의 추정치는 밀 선물 가격이 하락하기 전 밀 선물의 상승에 영향을 미친 6월 12일 발간된 미 농무부 세계 곡물 수급 보고서의 전망치인 6,850만 톤 보다 낮았다. 이런 Agritel의 전망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지난 주 러시아 남부에서 실시한 작황 조사결과 올해 전망치가 지난 5년 평균 보다 1.3%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Syria’s Assad gets food lifeline from Crimea (시리아 크림 반도에서 얻은 생명선) 서방의 제재 전쟁으로 시리아는 자국 내 곡물 생산에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크림반도는 시리아 대통령 아사드를 안심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지난 1년간 시리아로 곡물 수출을 늘렸다. 로이터 통신이 확인한 항만 및 선박 추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반부터 시작해 올해 5월까지 10척이 상의 선박이 최소 17만 톤의 곡물을 수송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크림반도에서 시리아로 곡물 출하 증가는 아사드 정부를 지원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많은 시리아인들이 의존하고 있는 빵 보조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밀 공급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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