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6-20 16:16 | 조회수 | 668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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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sees no major fall in wheat yield in 2018 despite drought (우크라이나, 2018년 가뭄에도 불구하고 수확량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많은 지역이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밀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농업부는 성명서에서 “봄철 수분이 수확 시 긍정적인 영향을 준 부분을 고려하면 2018년 밀 수확량은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다. 농업부 장관 Maksim Martyniuk는 “이미 강우량이 충분했고 올해 수확량은 작년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기상청은 4월 이후 우크라이나 중부, 동부, 남부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심각한 가뭄으로 올해 밀 수확량이 원래 예상보다 15~30% 감소할 수 있다고 이달 초 발표했다. 우크라이나의 2017년 곡물 전체 수확량은 6,130만 톤이었으며 밀은 2,610만 톤, 보리는 830만 톤을 수확했다.
U.S. grain, livestock prices tumble on China trade war fears (미국 곡물, 가축 가격 중국과 무역전쟁 우려의 벽에 부딪치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상품에 2,000억 달러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서 대두 선물가격이 근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농작물과 가축의 가격이 폭락했다. 두 경제 대국 간의 분쟁은 세계 경재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미국은 전년 아시아에서 가장 이득이 되는 농산물 수출국인 중국에 124억 달러의 대두를 수출했다. 두 나라의 무역분쟁으로 인해 농부들은 불안해하고 있으며 미국의 대두, 돼지, 목화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이 미국의 다른 농산물 구매를 늦추거나 중단할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을 얼어붙게 했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2018년 농가의 순수입은 12년 만에 6.7%하락한 595억 달러로 예상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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