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6-19 16:37 | 조회수 | 681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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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freight woes cripple soy trade, futures sales (브라질 화물 사태로 인해 대두 무역과 선물 피해) 미-중 무역 분쟁이후 브라질산 대두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화물 파업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사실상 대두 거래가 중단되었다고 중개인과 농민들은 전했다. Mato Grosso의 Antonio Galvan은 운송 대금에 관한 의문이 제기 된 것은 5월 전국 트럭 운전사 파업 이후 정부가 최저가격을 제시한 것이 원인이라고 전했다. Galvan은 “아무도 거래하지 않는다. 정부의 가격 통제가 합법적인지 여부를 알아야하기 때문에 운임 문제로 비료 시장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수요일에 대법원에서 운송 대금에 관한 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반독점 기구 CADE는 정부 정책이 독과점을 장려한다고 발표를 통해 질책했다. Granoeste의 중개인 Camilo Motter는 브라질 농부들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초기 항구의 프리미엄이 급등 했을 4월과 5월에 대두를 1,500만 톤에서 2,000만 톤 판매하였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Crop Watch 2018: Corn, soy fare best in heart of Midwest (Crop Watch, 2018년 미 중서부 중심 옥수수, 콩 긍정적 전망) Crop Watch의 2018 전망에 따르면 아이오와, 일리노이, 인디애나 주에서 옥수수 밭이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오하이오 주에서는 대두가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했다. 서부 쪽은 대부분 상태가 양호하지만 수분이 너무 과도하거나 부족하고 고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이오와와 일리노이 주가 지난해 미국 옥수수의 3분의 1을 생산했고 인디애나와 오하이오 주는 각각 5%, 4%씩 생산했다. 이들 4개 주가 전국 대두 수확의 40%를 차지했다. Crop Watch의 관측은 매주 일요일 진행되고 있다. 이는 미 농무부 관측 일정과 비슷하며 미국 주요 옥수수 벨트 8개 주에서 옥수수와 대두를 관측한다. 매주 옥수수와 대두 재배지는 1 ~ 5사이의 등급을 받으며 숫자가 클수록 좋은 상태임을 의미한다. 전주인 6월 10일 결과, 옥수수는 전주 4의 등급을 받은 것에서 소폭 상승한 4.06을 받았으며, 대두는 3.63에서 3.69를 받았다. 최근 이상기후인 따뜻한 기온이 나타나는데 점차 정상적인 기온으로 바뀔 것이고 옥수수 벨트 지역은 강우가 예상된다. 앞으로 7일간은 작황에 유리한 기후가 될것으로 보인다. 6월 10일 미 농무부 통계에 따르면 미국산 옥수수의 77%와 대두의 74%가 양호한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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