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6-12 15:02 | 조회수 | 720 | 작성자 | 강경수 |
---|---|---|---|---|---|---|---|
Crop Watch suggests good, stable U.S. crop conditions (미 곡물 작황 안정적이며 긍정적) 북부 다코다에서 오하이오에 이르기까지 미국 전역의 옥수수와 대두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고 있다고 Crop Watch는 16건의 조사 결과를 전했다. 그러나 캔자스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국 옥수수 생산량의 5%만 차지한다. 아이오와 일리노이는 각각 18%, 15%를 차지한다. Crop Watch는 미국 8개의 주요 옥수수 벨트를 조사하여 매주 발표하는데 이는 미 농무부 주간 관측일정과 비슷한 시기이다. 미 농무부 통계에 따르면 옥수수는 78%, 대두는 75%가 양호한 등급을 받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다음 주 월요일 오후에도 결과는 변치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Coceral cuts EU wheat crop forecast due to dry weather (Coceral, 건조한 날씨로 인해 EU 밀 수확 추정치 감소) 곡물 무역 협동조합인 Coceral는 북부의 건조한 날씨에 대해 언급하면서 올해 EU의 밀 수확에 대한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2017년 밀 생산량은 1억 4,160만 톤이었고 금년 3월 전망치 1억 4,050만 톤과 비교해 이번 전망치를 1억 3,880만 톤으로 하향조정하여 전망했다. “독일, 스칸디나비아, 발트해 연안 국가, 루마니아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Coceral은 전했다. 독일은 밀 생산 계획을 2,440만 톤에서 2,330만 톤으로 줄였고 리투아니아는 생산량이 350만 톤에서 310만 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봄 덥고 건조한 날씨는 북유럽과 다른 밀 주요 수출 지역인 북미, 호주, 흑해와 같은 지역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면서 밀 시장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킨바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8061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