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6-10 13:07 | 조회수 | 66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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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s GASC cancels purchase of Russian wheat from Dubai-based AOS (이집트 러시아 밀 구입 취소) 세계최대 밀 수입국인 이집트는 러시아산 60만 톤의 밀 구입을 취소했다. 이집트는 러시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밀 시장으로 대부분의 러시아 밀을 수입하고있는 시장이다. 카이로의 한 소식통은 “밀 수입은 심각하게 지연되고 있었고 오늘 이집트가 공식적으로 계약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취소된 화물은 러시아의 선박 Wadi Alarish에 실려 있었다고 했다. 이집트의 논평을 즉시 들을 수 없었다. 이어서 이집트는 5월 23일 이집트에 밀을 공급하는 업체인 AOS로부터 2개의 화물을 인도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누락된 AOS화물로 인해 이집트 정부는 곡물 비축분을 유지가 예상되는 시간 보다 빨리 세계 시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또한 곡물 비축분 공급이 빵 보조금 정책과 연관성이 높아 정치적으로 민감한 것으로 보고있다. Wheat prices to be supported by world crop problems (세계 곡물 이슈가 밀 가격 지지) 밀 선물가격은 독일과 몇몇 주요 생산국들의 옥수수 시장 저조한 수확에 힘입었다고 Commerzbank는 전했다. Commerzbank는 “미국의 전반적인 밀 생산 약세 가운데 러시아의 전년 기록적인 밀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고 인도와 EU의 소폭 감소는 캐나다, 호주, 아르헨티나의 밀 생산 증가분 보다 높을 것.”이라 전했다. 밀은 또한 옥수수 가격의 지지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세계 공급 강화로 이어진다고 전했다. 시카고 옥수수는 날씨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그리고 미국 작황에 대한 우려로 변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아직 추가 가격상승에 대한 잠재력이 있습니다.”고 Commerzbank는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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