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6-05 15:49 | 조회수 | 684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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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ian grains in good state despite poor weather (우크라이나, 부정적인 기후전망에도 곡물전망 양호) UkrAgroConsult의 분석가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아직까지 덥고 건조한 날씨가 곡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경우 악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많은 지역에서 표토와 1미터의 토양층의 수분이 겨울 곡물이 자라도록 수분을 공급해왔기 때문에 토양은 말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UkrAgroConsult는 “식물들의 상태는 좋다. 이미 생육이 충분해 2차뿌리를 형성했고 더 깊은 토양층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있다.”고 평했다. Ukrainian agriculture의 Maksim Martyniuk는 지난 주 좋지 않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018년 곡물 수확량 전망을 약 6천만 톤으로 변경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 때문에 밀과 보리의 수확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의 Tetyana Adamenko는 지난 주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2018년 겨울 밀 수확량을 2,540만 톤에서 2,400만 톤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크라이나의 2017년에 6,13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다.
Brazil blows China’s cover with record soy exports in May (5월, 브라질 중국에 기록적인 콩 수출) 중국은 지난 2주간 대두시장의 중요한 무역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난 달 너무 많은 대두 재고와 브라질의 수출 기록이 다른 사실은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공개 지연은 드문 일이며, 중국과 미국의 지속적인 무역협상 시기와 일치하기 때문에 시장에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무역상들은 매월 23일 전후로 전월의 중국 수출입 내역을 파악하지만 4월 자료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세청의 데이터를 발간하는 회사의 관계자 3명은 기술적인 이유로 무기한 발행을 연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연의 진실과 관계없이 중국 항구의 대두 재고는 지난 몇 주간 꾸준히 증가해왔고 따라서 수입이 둔화되고 있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 업계 포털 Cofeed에 따르면 중국 항구에 대두 공급량는 5월 말에 726만 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증가한 수치이며 4월 중순보다 30% 증가한 수치이다. 중국 세관의 미공개 데이터가 4월의 공급자가 줄어 든 것을 알 수 없다. 하지만 미국의 대두 수출은 11월이 절정이며, 브라질의 경우 5월에 최고치를 보인다. 이는 중국의 최근 대두 화물이 적도 남쪽에서 온 것을 말해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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