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3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5-30 15:24 | 조회수 | 664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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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Longping sees Brazil corn expansion, targets seeds market (중국의 Longping 브라질의 종자시장을 겨냥을 위해 옥수수 사업확대) 중국의 거대 기업인 CITIC 그룹의 농업 회사인 Longping은 브라질에서의 옥수수 생산량을 5% 증가시키고 옥수수 종자 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하기 위해 몇 년 동안 많은 투자를 했다. 지난해 11억 달러에 브라질 DowDuPont의 옥수수 종자사업을 인수했다. Longping은 내년 브라질에 새로운 종자 공장을 건설에 착수해 현재 4개의 공장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15%인 40억 2,000만 달러규모의 시장점유율을 5년 안에 30%로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두 번째 단계로 미국 몬산토의 주력사업인 콩 종자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Longping’s Brazilian projects를 총괄하는 Kevin Chen은 “여러분은 기회를 보고, 평가하고, 수익을 계산한다. 우리는 개방적이며 CITIC의 간부들은 매우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Longping의 라틴 아메리카 운영 담당 Mozart Fogaca Jr는 브라질에서 계속되는 옥수수와 대두 생산량 확대에 대해서는 의심이 여지가 없으며 장기적으로 이익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새로운 에탄올 공장이 브라질 중서부 옥수수의 수요를 증가 시킬 것이다. 그리고 북부 항구로 가는 물류가 개선되면 콩과 옥수수는 계속해서 확장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Longping는 새로운 공장과 함께 옥수수 종자의 개선과 새로운 콩과 수수의 종자 개발을 위한 연구센터도 세울 계획이라고 경영진은 전했다. Chen은 Longping과 모회사 CITIC가 현재 브라질의 정치적, 경제적 불안정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100년을 내다보고 있다. 우리는 브라질 사람들이 해결책을 찾아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Corn, soybeans sag on renewed U.S.-China trade tension (다시 시작된 미-중간 무역긴장으로 옥수수, 대두 하락) 미국의 옥수수선물이 화요일에 약 1.5%하락했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긴장이 다시 시작되면서 부셸당 4달러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고 분석가들은 전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큰 대두 수입국이자 옥수수와 경쟁관계에 있는 사료곡물인 미국산 수수 또한 최대로 구매하는 국가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에서 잠정적인 해결책이 발표된 후 긴장이 완화의 조짐을 보였지만, 미국이 중국에 대한 무역 조치를 계속한다고 발표한 후 옥수수와 대두는 하락했다. 달러 또한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산 곡물이 세계 시자에서 경쟁력이 떨어졌다. 아이오와의 U.S Commdities의 회장 Don Roose는 “달러 강세는 모든 무역의 실질적인 기준이다 된다. 여러분은 중국의 무역 헤드라인에 쫓겨다닐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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