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5-29 13:26 | 조회수 | 658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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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s top administrative court permits wheat with trace levels of ergot (이집트 낮은 수준의 맥각병 허용) 이집트 최고 행정재판소는 맥각병이 허용기준에 맞게 수입되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현지 신문들은 전했다. 상인들을 곤란하게 하던 맥각병이 있는 밀을 완전 금지한 하원의 명령을 동결시켰다. 2016년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인 이집트는 수입밀에 대한 맥각병의 허용기준을 0% 시장을 당혹스럽게 했다. 이 때 밀 공급업체들은 국제기준인 0.05%로 다시 도입하기 전까지 보이콧을 선언했다. 균에 대한 금지 조치는 하급 법원이 보건, 위생상의 우려가 있을 때만 하급 법원에서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 하지만 이집트 정부가 0.05%까지 계속 허용할 것이라고 항소했고 금지 조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맥각병 정책에 대한 혼란은 국제 공급업체들이 입찰을 회피하게 만들고 막대한 위험 보험료를 부가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번 판결은 대량의 곡물 거래자들에겐 호재로 작용할수 있다. 이집트 농림부는 올해 초 전면적인 맥각병 금지를 추진해온 농업검역 당국에 대해 검역법을 개정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 할 것이라고 전했다.
Weak euro supports EU wheat in the absence of U.S. market (미국 휴장으로 유로화의 약세가 유럽 밀 지지) 메모리얼 데이로 시카고 선물 거래소가 휴장하자 유럽산 밀이 유로화 약세과 주요 밀 수출국의 기상 악화 우려로 상승했다. Euronext의 트레이더는 “유로화의 약세가 세션 초기에 작은 조정이 있은 후, 일치감치 변동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상인은 “북반구 겨울밀 작물의 운명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식기인 6월이 가까워질수록, 시장의 이목은 밀 작물의 상태에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산 밀과 밀 주요 수출국인 캐나다, 호주, 러시아의 작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이번 시즌 기록 적인 재고가 예상됨에 따라 공급량이 더 줄어들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다. 프랑스에선 작황은 양호한 것으로 보이며, 강우예보로 인해 푸사리움균 발생에 대한 우려가 있다. 현물시장에서 프랑스 루앙에 납품된 밀의 신규 수확 밀에 대한 프리미엄은 약간 떨어졌고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과열로 보리의 가격은 크게 하락했다고 상인들은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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