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5-28 15:11 | 조회수 | 665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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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weekend to boost growth of U.S. Midwest corn, soy crops (미 중부 옥수수, 콩 따뜻한 날씨로 인해 재배촉진 전망 ) 미 중서부와 평야지대의 기온이 오르면서 지난달 추위로 인해 재배가 지연되었던 어린 옥수수와 대두들이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농업 기상학자들이 전했다. Radiant Solutions의 기상학자인 Kyle Tapley는 “일반적으로 순수히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며 덧붙여 “작물에 스트레스가 될 정도로 덥지는 않을 것이다. 아직 계절적으로 이르기 때문에 발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미 농무부는 5월 20일까지 옥수수의 재배율이 5년 평균과 비슷한 81%로 집계되었다고 전했다. 미 농무부는 5월 29일에 옥수수에 대한 첫 구간 등급을 발표할 예정이다. Commodity Weather Group의 Joel Widenor는 “5월 말의 더위는 6월 초에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온은 평상시보다 높을 것이다.”고 전했다. 미 중서부 지역 대부분은 적적한 습도를 유지해야만 하는데 다음 며칠 동안 북서부 중서부와 북부 평야 지대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서부의 일리노이 주와 미주리의 옥수수 벨트 일부에선 건조한 징후가 나타났다고 기상학자들은 전했다. 재배가 가장 많이 지연된 미네소타와 다코타스에서 “건조한 카운티의 수가 과반수가 넘는다.”고 밝혔다.
Wheat rallies more than 2 percent on dry weather fears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가 밀 가격 상승 이어가, 2%이상 급등 ) 밀 선물가격은 이번 주 거의 5% 상승하여 10개월 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 주요 생산지역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로 환매수와 투기성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전일 대비 2%이상 급등했고 이번 주는 거의 5% 증가했다. 미국 평원 밀 벨트 지역의 계속 되는 덥고 건조한 날씨에 대한 전망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MaxYield Cooperation의 분석가 KarlSetzer는 “남서부 가뭄이 지속되어 평원지대로 가뭄이 번지고 있으며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산 밀과 밀 주요 수출국인 캐나다, 호주, 러시아의 작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이번 시즌 기록 적인 재고가 예상됨에 따라 공급량이 더 줄어들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관측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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