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5-23 15:40 | 조회수 | 63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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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farmers plow ahead with plantings as China trade war fears ebb (미 농민들 재배를 앞두고 중국 무역 공포 꺾여) 미국 농민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완화되기 전에 계획된 재배계획을 추진할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더 많이 수출할 것이라는 약속은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최근 협상 결과에 대해 확실은 가지지 않는 일부 농민들은 재배계획을 조정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많은 농민들이 이미 계획에 따라 종자, 비료를 구입한 상태이며 이것을 바꾸기엔 너무 늦었다. 일리노이 주에서 옥수수, 대두, 밀을 재배하는 John Brink는 “우리는 재배시즌 동안에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미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농민들은 재배 진척 정도가 옥수수 81%, 대두 56%, 사탕수수 36%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John Brink는 “확실한 협상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우리는 관망할 것이며, 이것이 정치적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구체적인 협상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중국과 더 많은 수입을 약속한 것으로 전망된다.
Wheat up for second day as dryness threatens to curb supplies (가뭄이 밀 공급을 억제하면서 밀 가격 상승) 주요 수출국이 가뭄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로 밀 가격이 7일 중 6일 상승했고 5월 4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National Australia Bank.의 agribusiness economist인 Phin Ziebell는 “미국 남부 평원의 가뭄에 대한 전망이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호주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수확까지 아직 수개월의 시간이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밀 수출국인 캐나다, 러시아의 건조한 날씨 또한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미 농무부는 전년 동기 대비 올해 미국산 겨울밀이 전체의 36%만 양호한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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