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5-21 16:59 | 조회수 | 65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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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oybeans jump 2 percent after U.S.-China trade deal (중국과 무역협상 타결 후, 미 대두 2% 상승) 미국과 중국은 관세 위협과 북미 오일시드 수요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기로 합의 한 후 미국산 대두는 2% 이상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중국과 미국의 무역 긴장이 완화되면서 시장이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의 director of agricultural strategy인 Tobin Gorey는 “미국과 중국은 서로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지만 규모가 너무 커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일종의 합의에 이를 수밖에 없었다.”고 평했다. 미 재무 장관 Steven Mnuchin는 세계 최대 경제대국들이 광범위한 무역협정을 맺을 때 관세를 제거하기로 합의한 이후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은 “보류”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중국은 세계 최대 오일시드 수요자가 수급을 남미로 돌릴 것이란 우려와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려는 계획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산 대두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했다.
Warm weather helps EU maize planting but raises yield risk (따뜻한 기후로 옥수수 재배 순풍, 하지만 작황엔 걸림돌 될 수 있어) 지난달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유럽의 농민들은 옥수수 재배에 도움이 되었지만 적절한 비가 내리지 않을시 작황은 낙관할 수 없다고 분석가들은 전했다. EU 국가들의 옥수수 재배가 마무리 되었으며, FranceAgriMer는 5월 14일까지 프랑스 옥수수 재배 예상면적의 86%가 파종되었다고 전했다. 봄철 습기와 추운 날씨로 인해 재배가 지연되었지만 이번 달 작업속도가 상승함에 따라 97%의 지역이 전년의 페이스로 재배 속도를 맞췄다. Strategie Grains의 옥수수 시장 분석가인 Laurine Simon은 “프랑스의 유일한 의문은 서부지역 재배지연의 우려이다.” 그는 “겨울철 비로 지하수가 보충 되었고 이는 여름 관개상태에 긍정적인 요인.”이라 덧붙였다. 그러나 가격이 낮아 농민들이 농사를 포기하면서 작황은 전년과 비슷한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농업 부처는 옥수수의 재배가 2017년에 비해 안정적이긴 하지만 지난 5년 평균보다 12% 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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