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5-18 17:51 | 조회수 | 69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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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at set for weekly gain as drought hits Australian, U.S. crops (호주와 미국 가뭄에도 상승) 밀 주요 수출국인 호주와 미국에서 전주 가뭄으로 인한 손실이 있었지만 가뭄이 억제되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와 4세션 연속으로 상승했다. National Australia Bank의 농업경제학자 Phin Ziebell은 “미국의 기후상태는 밀에 좋지 않다. 호주에도 비가 조금 내렸지만 충분하지 않고 넓은 지역은 여전히 건조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미국 남부평야의 겨울밀은 가뭄으로 인해 수확량이 감소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호주 또한 작년 가뭄이후 건조한 토양에서 밀을 재배중이다. 이로 인해 세계 밀 재고는 흑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밀이 재고 감소를 완화 시켜줄 것이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Argentina 2017-18 soy crop estimate cut to 36 mln tonnes -exchange (아르헨티나 17/18년 콩 수확 추정치 3,600만 톤으로 감소) 부에노스 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계절 초기의 가뭄과 4월에 시작된 과도한 비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17/18년 콩 수확 추정치가 이전 추정치인 3,800만 톤에서 200만 톤 감소한 3,600만 톤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주 동안 비정상적으로 비가 내려 진흙으로 인해 수확이 지연되면서 아르헨티나의 현물 작물들을 가져오기 위한 노력이 지연되고 있다. 폭풍우로 인해 초기 가뭄 피해를 입은 것처럼 수확량이 감소하였다고 거래소는 전했다. 이로 인해 대두 재배지역의 피해면적은 30만 헥타르 증가한 120만 헥타르에 이른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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