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5-14 16:24 | 조회수 | 678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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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to pass U.S. as world’s largest soy producer in 2018 (2018년 브라질,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콩 생산국) 종자그룹인 Abiove가 브라질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대두 생산국이 될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콩을 수출하는 브라질은 아직 재배면적 확대에 여력이 있어 내년에 재배면적을 확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Abiove의 대표 André Nassar는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두 재배면적은 포화상태”라고 말했다. 남미국가는 이미 연간 재배면적확대 속도를 50만 헥타르에서 70만 헥타르(120만 에이커에서 170만 에이커)로 늘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Nassar는 “미국은 콩과 옥수수의 경쟁으로 인해 수급이 조절되기 때문에 미국은 이런 식의 재배면적 확대는 불가능 하다”고 전했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대두 재배면적을 올해 1.45%줄어든 3,570만 헥타르로 전망했다. 브라질 정부가 발표한 재배면적은 3,590만 헥타르이다. 컨설팅 업체 Céleres의 보고에 따르면 국제 시장에 대한 수요도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브라질은 올해 7,200만 톤을 수출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Ukraine spring grain sowing 84 percent complete (우크라이나 봄 파종 84% 끝내)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봄철 곡물 620만(전체 면적의 84%) 헥타르 파종했다고 밝혔다. 농민들은 보리 150만 헥타르, 완두콩 41만 2,000 헥타르, 귀리 16만 3,000 헥타르, 밀과 옥수수를 380만 헥타르를 파종하였다. 계획은 옥수수 460만 헥타르, 보리 160만 헥타르, 완두콩 20만 4,000 헥타르, 귀리 17만 7,000 헥타르를 포함해 총 740만 헥타르를 파종할 계획이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는 봄과 겨울 파종을 모두 합쳐 재배면적이 1,400만 헥타르를 넘을 것이라 전망했다. 우크라이나의 작년 봄 파종 재배면적은 730만 헥타르이며, 수확량은 6,130만 톤으로 집계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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