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5-08 17:38 | 조회수 | 74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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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2017/18 second corn crop estimate cut to 57.2 mln T (브라질 17/18년 이기작 옥수수 수확 추정치 5,720만 톤으로 감축) AgRural는 브라질의 이기작 옥수수(겨울 옥수수)는 올해 재배면적 감소와, 주요 생산 지역의 가뭄의 영향으로 월간 생산 전망치를 감소할 것으로 재조정했다. 브라질의 중남부 지역에서 5,720만 톤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이는 4월 전망치에서 4.5% 감소한 수치이다. AgRural는 브라질의 17/18 양곡연도 옥수수 생산량은 8,760만 톤으로 예상하였으며 이는 전년에 추정한 9,780만 톤 보다 약 12% 감소한 수치이다. 특히 4월 평균 강우량의 영향을 받았으며 앞으로 5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건조한 날씨가 지속 될 것이라고 AgRural는 말했다. Forecaster at Rural Clima인 Marco Antonio dos Santos는 브라질 옥수수, 사탕수수, 커피 재배지역에 국지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상품 수출국인 브라질이 대두의 대체작목으로 이기작 옥수수(브라질 총생산의 약 70%를 차지)를 재배하면서 올 하반기 세계 옥수수 시장에서 미국과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GRAINS-Wheat drops for 2nd day as US weather improves; soybean prices rise (미국의 기상 호조로 인해 밀 가격 이틀째 하락) 연일 이어지는 미국 평야지역 가뭄이 비로 인해 해소되면서 밀 선물가격이 하락했다. 상품 애널리스트는 “미국 평야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고 앞으로 더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가격 압박을 받고 있지만 추세의 완전한 반전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는 곡물 선물이 기상상태가 시장을 주도하는 특성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 남부평원 비로 인해 적색경질밀의 가뭄피해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였으나 스카우터들은 1989년부터 최대 밀 생산 주였던 캔자스가 올해는 가작 적은 수확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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