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5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8-05-04 19:41 조회수 792 작성자 강경수

Wheat set for biggest weekly gain in 2 months on f’cast of lower U.S. crop

(미국 곡물 수확량 감소 여파로 밀 선물 2개월 만에 주간 이익 가장 커)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은 전주 금요일 밤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로 인해 미국 남부 평야지약에서 곡물 수확량이 감소해 3월 초 이후 2개월 만인 금주에 7.7% 상승하여 가장 큰 주간 이익을 기록했다. 호주 커먼웰스 은행의 농업 전략 책임자 Tobin Gorey미국산 적색경질밀은 적정 생산 수준에 이를 것이라 정망하였다. 스카우트들은 캔자스의 밀 생산 잠정치를 244백만 부셸로 예상했는데 이는 1989년 이래 가장 작은 수치라고 전했다.

 

Argentine drought gives way to heavy rains, slowing soy harvest

(아르헨티나 국지적인 가뭄과 폭우로 콩 수확 속도 엇갈려)

부에노스 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최근 아르헨티나 팜파스 곡물 벨트의 중부 및 남부지역은 폭우로 인해 수확이 지연되는 반면 북부 지역은 건기로 인해 빠른 수확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때늦은 폭우로 인해 전년 11월부터 금년 4월 말까지 아르헨티나를 황폐화 시켰던 가뭄은 콩 수천 ha가 피해를 입혔다. 거래소는 전체 콩의 61.8%가 수확되었으며 평균 ha당 수확량은 2.34톤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시 최종 생산량은 3,800만 톤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805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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