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5-03 18:55 | 조회수 | 830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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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grain exports total 33.8 mln T so far in 2017/18 (17/18년도 우크라이나 곡물 총수출량은 3,380만 톤) 우크라이나에서 작년 7월부터 곡물 수출이 시작된 이래로 총수출량이 3,380만 톤으로 집계되었다. 농업부는 이러한 통계치가 지난 시즌 같은 기간의 3720만 톤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전년 7월부터 금년 6월까지 운영되는 17/18시즌에 밀 1,500만 톤, 옥수수 1,430만 톤, 보리 414만 톤을 수출했다. 우크라이나의 2017년 곡물 수확량은 6,130만 톤으로 전년 6,600만 톤에 비해 470만 톤정도 줄어든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는 올해 총 4,100만톤의 곡물을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Brazil soy exports surpass 10 mln tns in April (4월 브라질 대두 수출량 1,000만 톤 돌파) 브라질 정부 자료에 따르면 4월 브라질 대두 수출량이 1,000만 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결정하면서 브라질은 미국산 대두의 공급을 대체할 후보자로 떠올랐다. Bunge Inc의 치프 농작물 트레이더 Soren Schroder는 “중국의 관세부과가 결정되면서 미국산 대두의 판매가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브라질과 캐나다가 세계 최대의 대두 수입국인 중국에 판매량을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INTL FCStone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콩 생산국인 아르헨티나의 작황부진과 무역긴장으로 생산량이 7,000만 톤에 그치면서 브라질이 올해 새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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