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3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4-30 22:24 | 조회수 | 796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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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wheat export prices broadly stable amid limited supply (러시아 밀 수출 가격, 제한된 공급과 함께 대체로 안정적) 러시아 밀 수출 가격은 수출에 집중하고 있는 러시아 남부 지역의 공급이 제한적이고, 최근 루블의 변동으로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농업시장연구소 IKAR는 흑해 러시아산 밀의 가격은 톤 당 213달러로 1주일 전과 비교해 1.5달러 하락했다고 밝혔다. 모스크바에 기반을 두고 있는 또 다른 연구소 SovEcon은 밀 수출 가격이 톤 당 213달러로 안정적인 반면, 옥수수 가격은 1달러 하락하여 202달러였다고 전했다. 러시아 농무부는 4월 25일까지 러시아는 밀 3,370만 톤을 포함하여 총 4,32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으며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Brazil to lose share of sugar market as mills see no profit (브라질, 이익을 볼 수 없어 설탕 시장 점유율 잃을 것) 이번 시즌 브라질은 설탕 무역 경쟁국과 비교해 가격이 좋지 않아 시장 점유율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분석가들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브라질 중남부 지역의 설탕 생산량은 최대 600만 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INTL FCStone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의 수출 가능한 물량은 2016/17년 3,000만 톤에서 올해 2,220만 톤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 수치를 고려할 때, 세계 설탕 시장에서 브라질의 점유율은 52%에서 35%로 하락할 것이고 점유율을 인도, 태국, 유럽연합에 빼앗길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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