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4-26 16:28 | 조회수 | 820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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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C cuts Argentina soybean crop forecast due to drought (IGC, 가뭄으로 아르헨티나 대두 재배 추정치 하향조정) IGC 선임 경제학자 Darren Cooper는 올해 아르헨티나의 날씨가 덥고 건조해 대두 수확량이 3,800만 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Cooper는 ”우리는 6개월 만에 전망치를 5,600만 톤에서 3,800만 톤으로 1,800만 톤 낮췄다”고 전했다. 이 전망치는 아르헨티나의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림부가 전망치를 3,760만 톤으로 발표한 것과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IGC는 지난 3월 2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가 4,300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미 농무부(USDA)는 4,000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보았다. 한편, 지난 달 IGC는 브라질의 2017/18년 대두 생산이 1억 1,400만 톤으로 이전 시즌 1억 1,410만 톤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미 농무부는 1억 1,500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China 2018 corn acreage seen down at least 333,000 hectares - Agriculture ministry (2018년 중국의 옥수수 재배면적 적어도 33만 3천 헥타르 감소할 것) 중국 농림부 관계자는 앞으로 옥수수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2018년 중국의 옥수수 재배면적이 적어도 33만 3천 헥타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생산량 감소는 지난해 중국의 옥수수 재배 추정치의 1%(3,540만 헥타르)보다 적은 면적이다. 재배면적 감소는 중국 정부가 옥수수와 쌀 등 주요 곡물의 과잉재고를 줄이기 위해 압박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주었다. 2016년, 중국 정부는 13개 주와 지역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약 330만 헥타르의 옥수수 재배면적을 줄이기 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가격지지로 인해 앞으로도 옥수수 생산량은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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