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4-11 14:28 | 조회수 | 710 | 작성자 | 최경인 |
---|---|---|---|---|---|---|---|
Argentina buys most U.S. soy in 20 years after drought cuts crop (아르헨티나, 가뭄으로 수확량 감소해 미국산 대두 2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수입) 미 농무부(USDA)의 일일 판매 및 수출 실적 보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현재까지 미국산 대두 12만 톤을 수입했으며, 이는 1997년 이후 최대 규모이다. 미 농무부는 아르헨티나의 대두 수확량을 4,000만 톤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2009년(3,200만 톤)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국제 농업 무역 정책 컨설턴트 John Baize는 대두 교역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하며, 올해 아르헨티나가 미국산 대두를 50만 톤에서 100만 톤 수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Beijing to watch soybean supplies closely as tariff plan triggers price surge (중국, 관세 계획이 대두가격 상승 이끌어 대두 공급에 주시하고 있다) 중국 농림부는 미국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대두 공급이 단기적으로는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요와 공급에 대한 영향을 계속해서 모니터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농림부 월간 작물보고서를 통해 미국과의 무역 마찰로 국내시장이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으며, 남미가 중국의 주요 공급원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1년에 약 400억 달러의 대두를 수입하며, 이 중 1/3은 미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농림부는 2017/18년 대두 수입 전망치를 조정하지 않았으며, 다음해에 대한 전망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804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