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4-10 18:25 | 조회수 | 684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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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wheat export prices up on supply difficulties (공급 문제로 러시아 밀 수출 가격 상승) 글로벌 시장의 강세로 생산자 비용이 상승해 공급 불안이 커지면서 러시아 밀 수출 가격이 상승했다. 러시아 IKAR는 러시아 산 밀의 흑해 수출가격(FOB)은 2달러 상승해 톤 당 21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SovEcon은 밀의 수출가격이 1달러 상승해 톤 당 208달러라고 전했다. 농무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2017/18년 7월 1일을 시작으로 4월 4일까지 밀 3,119만 톤을 포함해 곡물 3,999만 톤을 수출했다. 곡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3% 상승했다. SovEcon에 따르면, 지난 주 말 러시아 3등급 밀의 국내 가격은 100루블 상승해 톤 당 8,775루블(145.99달러)이었다.
U.S. will protect its farmers amid trade tensions (미국, 무역전쟁 표적 농가 보호할 것) 미국 농촌전력협력협회(NRECA) 연설에서 소니 퍼듀 농무부 장관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동안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농가는 보호를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중국은 미국의 관세조치에 대응해 대두를 포함한 미국의 주요 수출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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