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3-27 14:12 | 조회수 | 755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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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for Argentine soy recovery dashed by scant weekend rains (주말에 비가 조금 내려 아르헨티나 대두의 가뭄 해소에는 역부족) 주말동안 아르헨티나의 대두와 옥수수 재배지역에 비가 내려 가뭄을 해갈시켜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앞으로 몇 일간 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회복을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지난 월요일 1주일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의 분석가는 ”날씨가 다시 예측과 달랐다”고 하며, “폭우는 대부분 농경지역을 피해 왔으며, 예상 강우량보다 훨씬 적은 양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사료용 대두박 공급국으로 유럽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수입하고 있다. 가뭄은 식량가격을 위협하여, 저소득 국가에게 큰 압박이 되고 있다. 한 기상예보 분석가는 앞으로 10일 간 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oybeans hit one-week high as fears ease about trade war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 완화되면서 대두 1주일 최고치 기록) 지난 월요일,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곡물 수출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되면서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1주일 최고치를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시장이 기술적인 매도와 차익거래로 인해 결국 하락하여 마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 중국 상무부가 중국 정부가 돼지고기를 포함한 미국산 품목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할 때 대두는 언급하지 않아 무역관계자들이 안심했다. 지난해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196억 달러를 수입했으며, 대두는 124억 달러를 수입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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