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3-26 15:16 | 조회수 | 705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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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frica’s 2018 maize seen up 2 pct from previous estimate (201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옥수수 생산량, 이전 전망치보다 2% 상향조정)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기상조건이 좋아지면서 옥수수 수확량이 증가해 2018년 옥수수 생산량을 지난 전망치보다 2% 상향조정했다. 지난 2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Crop Estimates Committee(CEC)는 2018년 옥수수 생산량을 1,222만 톤으로 전망했으나, 지난 수요일 1,249만 톤으로 상향조정하였다. 한 관계자는 ”몇 주간 비가 시기적절하게 내려 옥수수 작황을 도왔다”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7/18년 주식용 흰 옥수수 624만 톤과 사료용 노란 옥수수 625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 수확량은 지난해 옥수수 1,682만 톤을 생산해 수확량이 기록적으로 높았던 지난해와 비교해 26% 낮을 것으로 보인다.
As trade tensions mount, China soybean buyers devise contingency plans (무역 긴장 고조됨에 따라, 중국산 대두 수입업자 비상계획 고안) 중국산 대두를 구매하는 미국의 수입업자들이 무역 전쟁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비상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움직임은 무역보복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민감 품목이 무역긴장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이다. 한 소식통은 ”유지류가 무역보복의 대상이 될 경우를 대비해 유채씨를 더 구매하는 등 다른 단백질원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 소식통에 따르면, 한 기업은 사료 제조에 사용되는 에탄올 생산의 부산물 DDGS를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했으며 브라질산 대두 수입을 늘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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