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3-23 13:47 | 조회수 | 709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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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grain stocks to fall in 2018/19 - IGC (IGC, 2018/19년 세계 곡물 재고 감소할 것) 지난 목요일, 국제곡물위원회(IGC)는 2018/19년 세계 곡물 재고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옥수수의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보고서에서 한 정부 관계자는 ”밀을 중심으로 생산량이 완만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재고량이 적어 이용 가능한 곡물은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IGC는 옥수수 재고가 4,200만 톤 감소해 2억 6,500만 톤, 밀은 300만 톤 감소한 2억 5,300만 톤을 포함해 총 곡물 재고는 4,600만 톤 감소해 5억 6,000만 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9년 총 곡물 생산은 지난 시즌 대비 0.2% 하락해 20억 8,700만 톤이 될 것으로 보이며, 소비량은 1.1% 상승해 21억 3,40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세계 밀 생산량은 1,700만 톤 감소해 7억 4,100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러시아의 생산량 감소폭이 컸다. 옥수수 생산은 700만 톤 증가해 10억 5,200만 톤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아르헨티나의 생산량이 4,830만 톤으로 반등한 것이 주요인이었다. 2018/19년 세계 대두 생산량은 3억 5,400만 톤으로 기록적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IGC는 2017/18년 세계 대두 생산량 추정치를 3억 4,100만 톤으로 하향조정했다. Brazil’s Bahia soy yields best in 30 years, says farming group (브라질 바이아(Bahia)주, 대두 수확량 30년 만에 최고치 기록할 것) 브라질 바이아(Bahia) 주의 주요 농가 Fazenda Eliane은 바이아 주의 대두 생산량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브라질의 대두 생산량이 1억 1,750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풍작이 기대되고 있다. 바이아 주는 브라질에서 6번째로 큰 대두 생산지역으로 남미국가 총 대두 생산의 11%를 차지하고 있다. 2016/17년 바이아 주는 대두 510만 톤을 수확했으며, 수확량은 ha 당 3,242kg이었다. 한편, Fazenda Eliane의 매출은 연간 6,000만 헤알(1,820만 달러)로, 대두, 옥수수, 면화를 포함한 재배면적이 약 13,000ha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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