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3-22 14:53 | 조회수 | 715 | 작성자 | 최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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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drops plan to raise wheat import tax (인도, 밀 수입관세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 인도는 밀 수입관세를 40%까지 인상하기로 한 계획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년 연속으로 국내 생산이 부족해 수입을 통해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몇 주 전, 인도의 식품, 무역, 재무부처는 국내 가격을 안정화하고, 국내 농가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밀 수입관세를 40%로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관세를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밀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인도는 연간 약 1억 톤을 소비하며, 소비량은 연간 1-1.5% 증가했다. 무역 관계자는 올해 인도의 밀 수입량을 추정하는 것이 다소 이르지만, 200만 톤에서 400만 톤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Brazil soybean exports to benefit from Argentina drought (아르헨티나 가뭄, 브라질의 대두수출에 도움이 될 것) 올해 가뭄으로 아르헨티나의 생산이 감소하면서 브라질 대두농가의 유지류 수출이 기록적으로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대두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의 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최근 몇 주간 시카고거래소의 가격이 상승했으며, 세계시장에서 브라질과 미국 등의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Agroconsult 관계자, André Pessoa는 2018년 브라질 농가는 대두 7,500만 톤 수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미국 농가들이 세계 최대 대두박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두박 생산에 더 많은 대두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브라질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르헨티나의 가뭄이 브라질의 대두수출을 도울 것으로 보이지만, 브라질의 대두 공장이 현대화되지 않아서 잠재적인 대두박 판매증가를 방해할 수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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